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2 공역 전투 (문단 편집) === 카타론, 연방군 참전 === 어로우즈의 MS에 의해 함교가 조준된 절체절명의 순간, 어디선가 실탄이 날아와 톨레미 주위의 어헤드를 격추한다. 카타론의 지원군이 도착한 것이었다. 조직에 남은 모든 전력을 동원한 카타론은 2척의 수송함과 구형 MS 부대를 돌입시켜 솔레스탈 비잉을 엄호하기 시작한다. 그간 GN 드라이브 기술의 부재로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기만 하던 카타론이었으나 안티 빔 물질을 광역 살포하여 솔레스탈 비잉측의 MS를 억제하고 포위섬멸한다는 사전 작전에 따라 빔 병기를 아예 장비하지 않고 GN 입자의 활용이 불가능해져 방어력도 떨어진 어로우즈 부대는 그동안 얕보았던 카타론의 구형 MS에게 일방적으로 격추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구형 MS의 실탄 공격을 우습게 막아내던 GN-X III가 필드 내부에서는 실탄 몇 방에 그대로 격추되어버렸다. 본래 이 세계관의 MS 외장은 기본적으로 거의 대다수가 E카본으로 되어 있다. GN드라이브 탑재기는 그 장갑판 사이로 입자를 펼쳐 GN 컴포짓 아머로 만들어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식이라 GN 입자를 제외하면 장갑 자체의 내구성은 구형기와 비슷한 수준인데, 입자 확산 물질이 넓게 퍼져 있는 상태에선 해당 기술을 써먹기가 어려웠다. 실드 중앙에 국소범위 GN 필드를 전개하는 방식도 당연히 무용지물. 게다가 어로우즈의 실탄병기라고 해도 결국엔 GN입자를 추진제로 쓰는 식이라 카타론이 운용한 완전 재래식 병기에 비해서도 탄속 등이 부족했다.] 그렇게 카타론의 지원 아래 안티 빔 필드 내부의 어로우즈 부대는 섬멸되기 시작하나 필드 외부에서 카타론의 참전을 보고받은 아서 굿맨 준장은 카타론의 전력을 우습게 보고 작전에 지장이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그 순간 어로우즈 함대 후방에 자리했던 연방군 유송함이 어로우즈 함대의 후방을 타격하기 시작한다. 커티 마네킹 대령이 지휘하는 패트릭 콜라사워 소속의 반어로우즈 궐기군이 마침내 그 이빨을 어로우즈에게 드러낸 것이다. >'''"어로우즈 함대에 권고한다. 우리는 궐기하겠다. 악행을 일삼는 연방의 꼭두각시가 된 어로우즈는 더이상 군대가 아니다. 미래는 시민들의 총의로만 결정된다. 우리는 너희들을 단죄하고, 시민들에게 너희들의 죄를 묻게 할 것이다!"''' >'''"불사신 콜라사워, 지금 여기 등장했도다!"''' 마네킹 대령은 어로우즈 함대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연방의 꼭두각시인 어로우즈를 단죄하고 그 심판을 시민들에게 맡기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내용의 통신을 보내고 이에 이를 간 굿맨 준장은 궐기군을 반정부세력으로 지정해 쓸어버릴 것을 명령한다. 이에 어로우즈 함대 일부가 방향을 틀어 궐기군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마네킹 대령이 지휘하는 궐기군의 MS가 함렬 사이로 진입하여 함선들을 격침시키는 통에 파괴된 아군 함선이 사선을 가로막아 제대로 된 반격을 할 수 없었다. 굿맨 준장은 방해되는 아군은 아군도 아니라며 공격을 강행하라며 소리를 질렀으나 궐기군의 공격으로 어로우즈 함대가 혼란에 빠진 사이 안티 빔 필드 내부의 어로우즈 부대가 섬멸되어 솔레스탈 비잉과 카타론 부대가 필드를 돌파하여 함대로 돌진해오고 이윽고 날아든 더블오라이저의 공격에 굿맨 준장이 탑승한 함선의 함교가 날아가버린다. 사령부의 전멸을 확인한 궐기군은 어로우즈 함대의 중앙에 집중 공세를 가해 함대의 분단을 유도했고, 여기에 카타론과 솔라스탈 비잉도 가세한다. 그렇게 어로우즈 함대는 3세력 연합군의 공격에 와해되기 시작했고 승전으로 상황이 마무리지어질 찰나, 세츠나가 전 부대에게 엄청난 공격이 올거니 회피에 집중하라는 통신을 보냈고 그 순간 어로우즈 함대 뒤편에서 엄청난 열원이 감지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